팜한농이 ‘통일알타리무’를 새롭게 소개했다. 통일알타리무는 우수한 상품성과 재배안정성이 확인되며 경기 화성, 평택 등 알타리무 주산지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우수한 재배성적이 입소문을 타고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통일알타리무는 추대에 둔감한 품종으로 엽장이 짧아 억제제 처리를 덜해도 작황이 좋아 재배관리가 쉽다. 생육기 고온조건에서도 뿌리 표면이 깨끗하고, 매운맛이 적어 상품성이 우수하다. 또한 터널재배 작형이나 봄·가을 노지재배 작형에 두루 적합해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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