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LG전자와 손잡고 녹색성장을 위한 ECO밥상 제공과 친환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의 친환경 캠페인 ‘클린앤그린(Clean & Gree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일 LG전자 가산 MC R&D 캠퍼스를 시작으로 LG전자 18개 지점 전 급식장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대상 급식업장에선 CO2 발생량 감소를 테마로 구성된 저탄소 식단이 제공되고 자전거 발전기 체험, 환경 낱말 퍼즐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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