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잘라주는 두께를 세가지 추가했다. 이제 한우, 수입육에 관계없이 모든 등심, 안심 등 스테이크용 특화 부위를 1.5㎝, 2㎝, 2.5 ㎝, 3㎝, 4㎝ 총 5가지 두께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고기 두께를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정육코너 스테이크 매장 내에 두께별 모형도 배치했다. 그동안 이마트는 스테이크용 고기 의 두께를 2㎝, 2.5㎝ 두 종류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최근 다 양한 두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종류를 늘렸다. 팬 조리 시 ‘미디엄레어’ 또는 ‘레어’ 굽기를 선호하거 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두께를 다 양화한 것이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