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충남 예산군 농가들이 재배한 햇사과 ‘엔비’ 품 종을 선보였다. 엔비사과는 일반 사과에 비해 과육 조직 이 치밀해  단단하고 아삭함 식감이 특징이다. 당도는 평균 15~18브릭스로 높은 편이고 새콤한 맛도 적절해 조화롭다. 홈플러스는 올해 엔비사과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10배 늘렸다. 가격은 1봉지(5~9개)당 8990원이다. 엔비사과는 오는 3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