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019년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여 기관 위상을 높였다. 조현지 환경농업연구과 연구사가 ‘경남 시설재배지의 토양 화학성 변동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수상했다. 조 연구사는 지난 2000년부터 4년을 주기로 경남지역 시설재배지 토양 200개 지점에 대한 화학성 변동과 연도별 양분 과부족 분포비율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양분관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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