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농협과 북안동농협은 한국양봉농협 안성 가공공장 에서 도농상생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도시농협 컨설팅과 경제사업장 컨설팅 진행 중 꿀산마의 보완관계에 주목한 회원경영컨설팅부의 제안으로 성 사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조합은 각자의 특산품인 벌꿀과 산 마의 판매촉진과 판로 다변화를 위해 가공상품 연구 개발, 판매 채널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양 조합은 벌꿀-산마의 가공제품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특히 향후 지속적인 협력 을 통해 도농 간 경제사업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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