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껍질·풍부한 과즙의 프리미엄 플로리다 자몽



플로리다 자몽 시즌이다. 11월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플로리다 자몽은 12월이 되면 당도가 더 높아진다.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의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들은 플로리다 자몽의 얇은 껍질과 달콤한 과즙을 만드는 중요한 기후환경이다.

플로리다의 특별한 기후는 다른 재배지역의 자몽에 비해 외관에 더 많은 흠집을 남기지만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요인이기도 하다.

가장 맛있는 플로리다 자몽을 맛 볼 수 있는 시기는 12월부터 3월까지다. 붉은색 과육의 ‘다크 레드’와 ‘레드’ 자몽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 생과 그대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를 충족해줘 환절기 면역체계, 겨울철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자몽청으로 만들어 추위를 준비하는 겨울 음료로 대표되기도 한다.

달콤한 과즙과 붉은 색 과육의 플로리다 자몽은 12월부터 전국 대형 할인점, 백화점 식품 매장, 가까운 슈퍼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얇은 껍질, 풍부한 과즙의 프리미엄 플로리다 자몽’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