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프라우(Frau)’를 출시했다. 프라우 제품명은 세계자연유산인 ‘융프라우’에서 따온 것으로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탄산수다. 프라우는 탄산수 본연의 맛에 충실한 것이 특징. 무설탕, 무트렌스지방, 무착색료 등으로 제로 칼로리를 구현했으며 100% 천연 과일향을 사용했다. 페트 용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마시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남양유업은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1년 100억원에서 2013년 200억원, 2014년 300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라우는 레몬맛과 라임맛 2가지로 가격은 390㎖에 1000원.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