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삼립식품이 2월 24일 ‘오메가 밸런스 우유’,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 2종을 선보였다. 두 신제품은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오메가 밸런스 우유와 함께 출시된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는 오메가 밸런스 우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플레인, 딸기 2가지 맛이며 인공향, 합성감미료, 색소는 넣지 않고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 삼립식품 관계자는 “오메가 밸런스 우유와 요거트는 ‘오메가 밸런스 달걀’에 이어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업과 학교뿐 아니라 국내 축산농가가 함께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 모델”이라고 밝혔다.

오메가 밸런스 우유의 판매가격은 200㎖ 1390원, 750㎖ 3980원이며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는 플레인, 딸기맛 모두 450㎖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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