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대사관은 3월 12일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제2회 캐나다 맥주와 사과주 시음회’를 열고 11가지 맥주 브랜드를 소개했다. 캐나다는 세계 맥아보리의 30%를 공급하는 등 고품질 원료와 깨끗한 수자원으로 고급 맥주 생산국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캐나다의 3대 맥주는 몰슨(Molson), 라바트(Labatt), 슬리맨(Sleeman)으로 브랜드 별 개성이 강한 맥주가 생산되고 있다. 이밖에 참여 제조업체로는 빅락(Big Rock), 휘슬러(WHISTLER), 데드 프로그(DEAD FROG), 블루 스파이크(bluespike) 등 11곳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