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은 ‘홍차라떼’와 ‘말차라떼’, ‘곡물라떼’ 3종을 출시했다. 분말로 된 제품으로는 전문점 라떼 같은 우유 거품을 느끼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리얼 포밍 기술’을 적용, 풍부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구현해냈다. 전문점 라떼에 비해 양이 적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음용량은 20㎖ 늘리고 설탕의 비중은 줄였다. 3종 모두 10스틱이 1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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