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할인, 온라인 홍보, 바이어 비즈매칭 등 폭넓은 혜택


코엑스는 2012년 푸드위크(Food Week) 참가업체를 위한 조기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조기신청을 하게 되면 오는 9월 30일까지 받는 일반신청에 비해서 참가비 할인,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한 홍보, 바이어 비즈매칭 등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푸드위크는 11월 6~9일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총 1298건, 1억5천만달러의 상담성과

지난해 푸드위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33개국, 69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코리아 푸드 엑스포(KOREA FOOD EXPO)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푸드위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B2B 기능 강화로 총 1298건, 1억5천만달러의 상담성과를 올렸다는 것. 해외업체와의 상담이 이루어졌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는 15개국 46명의 바이어와 110개의 수출업체가 총 368건의 상담을 통해 3100만달러의 거래계약을 체결했다. 프랜차이즈업체들과의 상담이 이루어진 바이 코리안 프랜차이즈(Buy Korean Franchise)에는 7개국 28명의 바이어와 김가네 등 12개업체가 180건, 930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국내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외식업체와 750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410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전시 부스에서도 개별적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32개국 118개 업체와 18개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580개 업체가 전시상담을 통해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글로벌 지향 국제식품포럼 및 컨퍼런스도 다양하게 개최해 업계의 최신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식품포럼, 미국정부조달시장 한국식품 진출방안,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일본외식∙급식시장개척 전문가 초청강연 등을 진행했다.

 

 

◎ FOOD WEEK 바이어 비즈매칭 결과표

구 분

Food Week 2010

Food Week 2011

비고

바이어 수

30개 업체 103명

30개 업체 150명

 

상담신청 참가업체 수

국내 90개사, 해외 15개사

국내 223개사, 해외 60개사

247%, 400% 증가

상담 규모

230억원

410억원

178% 증가

 

식품 전문 콘텐츠>>

올해부터 또 다시 푸드위크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매년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수단과 정보제공의 틀을 마련하고 있다. 점차 전문화∙세분화되는 식품 전문 콘텐츠를 파악해 보자.

 

◎ Meet the Buyer 프로그램

푸드위크 2012는 다양한 바이어 비즈매칭(Meet the Buye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업체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엄선된 국내외 유력바이어와 무료상담이 이루어진다.

√ 해외 유통․외식 바이어 초청 1:1 상담회

√ 국내 대형 유통∙외식∙급식 바이어 비즈매칭 라운지 운영

√ 국내대형유통(백화점, 대형마트 등) 입점 설명회 등 바이어 간담 행사

 

◎ FOOD111 신상품∙선물상품 쇼케이스

푸드위크는 매년 70%에 달하는 참가사의 신제품 중 엄선된 111개 상품(FOOD111)을 선보인다. 참가업체 중 우수상품을 선정해 홍보할 수 있는 상품 쇼케이스 공간을 따로 마련해 홍보 기회를 넓히고 있다.

√ 푸드위크2012 참가사 중 2012년 7월 1일~2013년 3월 31일 사이 출시될 신제품 및 선물 상품(명절상품 포함)으로 각 111개를 엄선한다.

√ 본 쇼케이스는 푸드위크2012 기간 중 전시장 내 주요 통로에 실물 전시된다. 동시에 사이버 코엑스(www.cybercoex.co.kr)에서 2012년 10월 1일부터~2013년 9월 30일까지 상시 전시한다.

 

◎ K-Food 수출기업관

K-POP을 앞세운 한류 열풍이 우리 식품업체의 수출실적을 높이며 케이푸드(K-Food)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의 장이 될 ‘케이푸드 (K-Food) 수출 기업관’을 마련했다. 해외 주요 유통바이어와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하며 해외 수출이 가능한 가공식품, 신선농산물 위주로 참가사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사 부스와 상담 라운지(주요 언어 통역사 상주)로 구성된다.

 

◎ Asia Food Forum 2012

아시아 식품 시장의 글로벌 성장을 집중 논의하는 ‘아시아 식품 포럼(Asia Food Forum)’이 푸드위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의 식품 제조 유통 업체 CEO 및 고위급 임원의 기조 강연 및 패널 토의로 구성된다. 글로벌 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와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안내>>

Food Week 2012(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간: 2012년 11월 6일(화)~9일(금)/4일간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A, B, C, D홀)

규모: 40개국, 1000개사, 1800부스

유통, 외식, 식품제조, 단체급식(영양사, 조리사) 등 총 8만명 참가

품목: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가공식품, 외식/단체 급식 식자재 및 기자재, 식품첨가물, 식품 제조/포장/위생 기기, 식품 용기 등

특전:

-전시와 세미나 동시 진행시 세미나실 임대비 20% 할인 제공

푸드위크2012 기간 내 참가업체가 세미나를 진행하면 회의실 임대비를 20% 할인가로 제공. 푸드위크 홈페이지, 신문∙잡지 광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세미나 내용도 적극 홍보.

-푸드위크 스퀘어 제공

전시장 내 무대에서 신제품 홍보 기회 제공. 무대의 다양한 이벤트에 방문하는 바이어들에게 집중 홍보 가능. 홍보시간: 총60분(준비시간 포함), 참가비: 50만원/시간(부가세 별도)

-15만 식품 업계 전문가들에게 푸드위크 온라인 뉴스레터

월1회(10월, 11월에는 월 2회) 참가업체 홍보 내용을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푸드위크 참관 리스트 15만명에게 이메일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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