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의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 라이더가 주문 받은 이마트24를 방문해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이마트24는 1월 1일부터 전국 35개 직영점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판매데이터 수집 및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비용은 3000원이다.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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