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019년 7월 첫 선을 선보인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THE STORAGE with Homeplus)’를 부산 서면점과 수원 원천점에 연달아 오픈했다. 서면점은 약 211㎡(64평)으로 현재까지 선보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존 선보였던 스몰, 미디엄, 라지 세가지 사이즈 보관 함 외에 처음으로 엑스 라지(약 1.6평) 사이즈까지 마련했다. 수원 원천점은 약 135㎡(41평) 규모로 이뤄졌으며 1호점인 일산점 과 똑같이 스몰, 미디엄, 라지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면점과 원천점의 경우, 고객 의견을 반영해 내부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 의자, 냉장고 등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