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 '북엇국라면'은 2019년 출시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시리즈 제품이다. 북엇국물에 어울리도록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했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볶음북어후레이크, 건파, 건조링고추 등으로 건더기를 만들어 북엇국 맛을 한층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북엇국라면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HMR라면”이라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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