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홍삼, 바나나, 초콜릿 맛으로 구성된 ‘소화가 잘되 는 우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일반 우유를 마시면 더부룩한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홍삼’ 맛은 ‘농협 홍삼 한삼인’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100% 국산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넣었다. ‘바나나’와 ‘초콜릿’ 맛은 진짜 바나나 과즙과 초콜릿을 넣어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제품에 색소와 감미료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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