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률 5%, 국내 성장률 12.5%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3조1948억원(2018년 기준, 전년 2조8118억원 대비 13.6% 증가)이다. 2008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12.5% 수준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세계 건강기능식품 성장률 5%에 비해 월등히 높다. 품목별 생산실적 중 홍삼이 1조 1095억원으로 국내 생산실적(2조5221억원)의 절반에 이를 만큼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그 다음으로 개별인정형(3226억원), 프로바이오틱스(2993억원), 비타민 및 무기질(2483억원), 밀크씨슬(카르두스 마리아누스) 추출물(823억원) 순이다. 상위 5개 품목이 전체 생산실적(2조5221억원)의 81.8%, 상위 10개 품목으로 확대하면 90.7%를 점유한다. -<2019-2020한국식품연감>,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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