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한입 크기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 였다. 용량은 기존 35g에서 17g으로, 지름은 62㎜에서 46㎜ 로 줄인 마카롱 크기 미니 초콜릿파이다. 대신 달걀 함량은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싸 제품력을 강화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롯데제과가 내놓은 ‘쁘띠 몽쉘’, ‘미니 찰떡파이’에 이은 세번째 제품이다. 가격은 6개들이 2000원, 12개들이 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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