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세계 유명 음식을 이제 백화점에서도 서서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영업면적 95.2m²(약 30평) 규모로 스페인 ‘타파스’와 중국 ‘딤섬’을 판매하는 ‘글로벌 스탠딩 바’를 오픈한다. 

 
지난 8월과 9월에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던 ‘스탠딩 소시지 바’와 ‘이춘복 스탠딩 참치바’에 이은 후속작이다. 
 
롯데백화점이 이번에 기획한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입 음식들이다. 
 
스페인 전통 요리 ‘타파스’ 전문점인 ‘고 어라운드’와 수제 ‘딤섬’ 전문점 ‘창화루’를 동시에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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