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제품 수출협회 프로모션 진행


이민국가인 미국에는 다양한 식문화가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치즈가 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슬라이스, 피자 치즈 외에도 다양한 고품질의 아티잔/스페셜티 치즈들이 있다. 미국의 스페셜티 치즈는 유럽 전통기술과 미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만나 완성됐다.

지난 10월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개최된 2019 세계치즈대회 (WCA)에서 미국 스페셜티 치즈는 전 세계 3800종류의 치즈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미국 유제품 수출협회 한국지사는 이런 미국 아티잔/스페셜티 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2일 진행한 ‘셰프들과 함께 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세미나’에 이어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12월 12일에 레스토랑 마티네에서 열리는 ‘USA 스페셜티 치즈 팝업스토어’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USA 스페셜티 치즈 샘플러를 직접 맛보고 구입 할 수 있다.

미국 유제품 수출협회 한국지사 관계자는 “현재 USA 스페셜티 치즈는 온라인으로 구입 할 수 있는데다가 이렇게 많은 종류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은 처음이다.”며 “소비자들이 미국 아티잔/스페셜티 치즈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다음 행사는 ‘마켓컬리와 함께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프로모션’이다. 12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런칭 예정인 치즈 4종에 스페셜 혜택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자리다.

국내에 런칭 되는 치즈는 오리지날 블루(포인트 레이즈), 토마(포인트 레이즈), 내츄럴 크림치즈(시에라 네바다), 몬테레이잭(시에라 네바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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