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개당 320원꼴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반값 바나나’를 출시했다. 지난달 판매한 5개들이 ‘반값 사과’ 제품의 흥행에 힘 입어 출시한 신제품이다. 5개들이 반값 바나나 제품의 가격 은 1600원이다. 개당 가격도 편의점 업계 낱개 바나나 평균 가격보다 50% 이상 저렴하다. CU가 묶음 단위 과일 상품에 주력하는 이유는 과일 매출이 연 두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하 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CU의 과일 매 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4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 난해 연간 과일 매출 신장률은 13%를 기록했다. CU ‘반값 사 과’는 5개 들이 가격이 2500원으로, 기존 컵과일 및 낱개 과 일 제품을 제치고 과일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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