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최고의 농업 기술과 경영 방식을 보유한 전문 농업 경영인 44명을 ‘제4회 농업 마이스터’로 선정했다. 이번에 시행된 '제4회 농업 마이스터 지정 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336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자별로 농업 마이스터로서 필요한 품위 및 자질, 영농 경력 등을 통해 총 22개 품목에서 44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시험에는 청년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농업 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 사업 등에 현장 실습 교수와 영농 상담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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