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대의 선물세트가 10%, 30만원 이상 고가 선물 매출이 2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건강식품과 정육이 각각 26%, 23%를 차지하며 선물세트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정육의 경우 한우선물세트가 전체 세트 판매순위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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