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서부 한인마트 중심으로 판매됐던 꼬북칩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한다.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양과 차별화된 식감, 달콤 짭짤한 맛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리온은 샌프란시스코점 등 20개 주요 점포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하고,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등 핵심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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