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홍창영 농가가 초대형 한우를 출하했다. 지난 7월 19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한 결과 출하체중이 무려 1261kg을 기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한우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도체중은 791kg, 2018년 한해 거세우 평균 도체중 444kg에 거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슈퍼한우는 2016년 3월생으로 40개월령이며 해당 농장에서 자체 생산했고, 한우교배시스템에 따라 정액을 선택한 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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