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최근 태국의 ‘시노 퍼시픽’과 현지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삼양식품은 방콕에 집중됐던 판매처를 태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닭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떡볶이, 만두와 같은 간편식으로 확장하고, 삼양라면 등으로 브랜드를 다양화해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