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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_식품·유통·외식업 상반기 결산

(레터_식품·유통·외식업 상반기 결산)
기사입력 2019-07-02 11:19
 
의욕적으로 출발한 2019년도 벌써 절반이 흘렀습니다. 식품·유통·외식업계는 2019년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각계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 상반기 외식업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소비 침체가 가장 큰 원인이다. 또 전반적으로 기업 회식 문화 등 외식소비 자체가 점점 줄고 있다. 반면 HMR 등을 중심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식품시장도 글로벌 수입 식품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제조 기반의 식품시장은 정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윤종국 LF푸드 대표

최근 식품업계 최대 관심사는 HMR시장이다. 올 상반기 HMR 시장은 30%이상 성장하며 식품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런 성장세는 하반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HMR은 식품기업들의 공격적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식품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도 지속적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세는 이어갈 것으로 본다. -김미경 풀무원 상무

올 들어 ‘소확행’과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SNS 트렌드는 소비자의 ‘갬성(감성의 신조어)’을 자극하는 상품이 이끌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된 ‘괄도네넴띤’이 대표적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등에서 ‘팔도비빔면’을 ‘괄도네넴’으로 변형해 부른 데서 착안해 제품명에 그대로 쓰면서 히트를 쳤다. 기존 팔도비빔면보다 5배가량 매운맛도 주효했다. 뉴트로 스타일의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성공요인이었다. SNS 시장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식의 마케팅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 회장

가락시장 전체를 보면 채소는 물량도 줄고 가격도 좋지 않았다. 15% 정도 가격이 하락했고, 전체 거래금액도 지난해에 비해 13% 이상 줄었다. 고추류 중에는 파프리카 물량이 대폭 늘어 시세가 약 13% 하락했다. 양파, 오이, 호박, 가지는 예년보다 물량이 많이 출하되며 가격이 폭락했다. 배추, 양배추, 무는 예년보다 물량이 줄었음에도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국내 과일은 물량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가격도 좋고, 거래금액도 늘었다. 사과, 배는 물량이 대폭 준 덕에 가격이 폭등했고, 다른 품목은 물량 증가에도 시세가 소폭 올랐다. 수입 과일은 물량이 줄었음에도 거래금액 및 시세가 하락했다. 오렌지 등 산지 작황이 나쁜데다 맛도 예년보다 떨어져 소비가 주춤한 듯하다. -윤을진 동화청과 팀장

편의점에서 상온 디저트 시장은 상반기 역신장했다. 케이크 등 냉장 디저트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젤리류는 강세를 이어간 반면 껌 시장은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권랑이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
 
기사제공 : 더바이어(TheBu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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