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드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아보카도협회가 6월 한달간 전국 이마트 37개 점포에서 아보카도 스무디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4월부터 7월이 제철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독특한 맛과 영양소가 가득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조량이 풍부한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한 아보카도는 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수확한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해스(Hass)’ 품종의 원산지가 미국 캘리포니아인 만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품질, 맛, 영양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하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부드러운 식감, 고소한 맛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50g당 칼로리가 80kcal에 불과하며, 비타민 20가지와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 과일’로 꼽힌다. 아보카도 함유 지방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불포화 지방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에는 섬유질 또한 풍부해 심장질환, 비만,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잰 딜라이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마케팅 부사장은 “이마트 시식행사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이번 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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