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5월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요리 전공자 부문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가족 100팀과 요리 전공 부문 50개팀 등 총 150팀이 참가했다. 오뚜기는 참가자들이 납부한 요리대회 참가비와 자체 출연금 등 총 6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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