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2월 본격 도입한 배달 서비스 ‘부릉 프라임’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이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2월보다 46배 증가했다고 홈플러스는 밝혔다. ‘부릉 프라임’ 서비스는 손님들의 구매 상품을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004년 6월 사륜차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12월 ‘부릉 프라임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뒤 지난 2월 본격 개시했다.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349개 중 13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