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쌍별귀뚜라미 유산균 발효빵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쌍별귀뚜라미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으로 허가된 식용 곤충이다. 쌍별귀뚜라미 유산균 발효빵은 항산화 기능을 하는 폴리페놀 함유량이 풍부한 것으로 연구됐다. 국내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은 총 7종이다. 벼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 갈색거저리 등이다. 쌍별귀뚜라미 재배 농가는 384농가이며, 그중 32농가가 충북도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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