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OOD 2019’만의 차별점 3가지



제1전시장에 자리잡은 식품관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참여기업이 대폭 늘었다. 특히 중국 기업은 220여개가 참여해, 사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바이어 상담회는 내실을 기했고, 컨퍼런스와 세미나는 더 알차졌다.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인 SEOUL FOOD 2019로 당신을 초대한다.

아시아 3대 식품전시회로 성장한 SEOUL FOOD

SEOUL FOOD(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는 1983년 ‘한국국제식품기술전’이란 이름으로 첫 전시를 가진 후 37년을 쉼 없이 이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회다. 식품안전 및 관련 산업에 대한 규모 확대와 중요성 증대, 그리고 관심의 확산에 따라 2008년 ‘SEOUL FOOD’로 이름을 바꿨다.

매년 5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SEOUL FOOD는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외 제조, 도·소매, 무역, 유통 등 식품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37년 역사가 보여주듯 글로벌 대표 B2B 식품산업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온 것이다.

컨퍼런스_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

SEOUL FOOD는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 3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다.
SEOUL FOOD는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수출 지원, 국내 식품업계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유도, 국내외 식품업계 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국내 식품산업 현대화 및 수출기반 강화 등 국내외 식품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동안의 전통을 이어받은 SEOUL FOOD 2019은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는 기회이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꿈꾸는 한국 식품 관련 기업들에게는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UL FOOD 2019는 또한 전세계 식품산업 전문가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정보 교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글로벌 푸드 컨퍼런스가 그 장이 될 것이다.

‘ D i s c o v e r y ’-T h e A d v e n t u r o u s Consumer(‘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를 주제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식물성 대체육, 클린라벨, 팜이노베이션, 크리에이티브 식품 등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BtoB를 위한 맞춤 전시

1. 수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바이어 유치 강화

SEOUL FOOD 2019는 참가업체들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위해 KOTRA의 124개 해외 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참가업체에 실질적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대형유통업체 약 280개사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회를 개최한다.

2. 국내 최대 글로벌 컨퍼런스 & 세미나

SEOUL FOOD 2019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식품 산업 종사자들에게 글로벌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올해 Global Food Trend & Tech Conference 2019(GFTT 2019)는 ‘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발견’-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라 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인사이트, 마켓 등 3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세션별로 대체육, 클린라벨, 팜이노베이션, 에이징, 에스닉 등 을 주제로 글로벌 초청 연사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 식품 전문 매체인 식품저널과 식품음료신문이 주최하는 세미나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가 참여하는 세미나 등 전문기관이 주최하는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3. 참가업체 우수 식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어워즈

코트라는 SEOUL FOOD AWARDS 2019를 통해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시상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힐링, 이노베이션, 디저트, 수입식품 등 4개 부문별로 5개 업체 총 20개사를 선정하여 홍보, 현장 특별관DP, 바이어 미팅 지원 등의 수상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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