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재 농산물 가공업체가 생산한 양파·마늘국수 60만달러 어치를 태국과 베트남에 수출한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가 3월 15일 실시한 태국·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결실이다. 창녕군은 지역내 11개 농산물 가공업체가 생산한 35개 품목을 선보였다. 양파·마늘 국수를 생산하는 우포바이어푸드, 양파껍질차를 만드는 우포의아침 등이 참가했다. 군은 오는 6월 태국 판촉 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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