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이 잎새버섯 ‘태미’ 보급에 나선다. 잎새버섯은 세포 면역과 항 종양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태미’ 버섯은 다발과 갓이 크고 품질이 좋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올해 4개 지역에 잎새버섯 ‘태미’ 보급을 위한 시범재배를 지원한다. 앞으로도 재배 기술과 가공품 개발 등 지속적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버섯 초회, 들깨탕 등 잎새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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