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쑈핑이 미니 주류 상품 수를 기존 27가지에서 60여 가지로 늘렸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국산 맥주와 전통주 미니어처를 대폭 강화했다. 카스·하이트 250ml, 영월동강 더덕주 100ml, 금산 인삼주 180ml, 부안 참뽕주 90ml) 등 1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마트에서도 미니 주류는 고속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이마트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양주 전체는 4.5% 신장한 것에 비해 미니 양주는 33% 매출이 올랐다. 맥주도 기존 아사히와 하이트 미니 맥주에 카스 미니 맥주를 추가로 선보이며 미니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62%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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