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수도권 새벽배송 서비스를 기존 주5일제에서 주6일제로 확대한다. 수도권 새벽배송 서비스는 기존에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으나 올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도 개발했다.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지난 2008년 론칭한 더반찬은 2016년 7월 동원그룹에 인수됐다. 동원그룹은 2017년 서울 가산동에 조리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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