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몰 GS fresh가 GS샵과 업무 제휴를 맺고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섰다. GS 프레시는 GS샵 모바일 어플에 자사 신선식품 구입이 가능한 전문 매장을 1월 16일 오픈하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신선식품과 일반 공산품을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선 식품에 대해 서울·경기 지역은 GS fresh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통해, 그 외 지역은 주문자 거주지 인근 GS수퍼마켓을 통해 배송할 수 있게 된다. GS 프레시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GS샵 ‘100원 딜’ 행사와 베스트 상품 특가 기획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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