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선택할까, 독립점포를 선택할까. 자영업을 선택할 때, 누구나 하는 고민이다. 통계청 데이터에 의하면 프랜차이즈의 비율이 계속 늘고 있다. 1995년 3.8%에 불과하던 프랜차이즈는 2010년 이후 20%대로 확 늘어났다. 전반적 통계 수치는 프랜차이즈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사업의 지속성은 독립점포 들이 훨씬 길다. 매출액, 종사자 수, 영업이익률까지 우월한데 왜 지속성은 더 짧을까? 그 중에서도 가장 짧은 업종은 커피전문점으로 나타났다. - 통계청의 ‘KOSTAT 통계플러스(2018 겨울호)’의 데이터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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