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돼지고기요리 모티브로 이색 컬리너리 선보여


아그로수퍼(Agrosuper)가 용산구 이태원에 콘셉트레스토랑 ‘아그로슈퍼’를 오픈했다. ‘아그로슈퍼’는 전 세계 돼지고기요리를 모티브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를 제공한다. 한국식 바비큐 펍인 ‘우아한 푸줏간’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아그로수퍼의 콘셉트레스토랑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처럼 전 세계의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골라서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아그로슈퍼’라고 명명했다. ‘아그로슈퍼’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식 바비큐를 웨스턴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그로수퍼 BBQ 샘플러’, 독일식 학센을 모티브로 한 ‘아그로수퍼 독일식 보쌈과 사우어크라우트’, 목살을 구워 잘게 찢은 뒤 번을 곁들어 먹는 ‘아그로수퍼풀드포크와 번’, 북미 스타일의 ‘아그로수퍼 통베이컨과 메이플시럽’ 등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트로 콘셉트의 네온아트와 LED 조명, 세련된 음악을 활용한 독특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기존 바비큐 레스토랑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컬리너리 경험을 준다. ‘아그로슈퍼’는 올해 연말까지 목~토요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17:00~02:00까지, 토요일에는15:00~02:00까지 특별 운영된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31년 간 연속 가축 질병 제로를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식품기업으로 UN의 기후협약 실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방식으로 프리미엄 돈육을 생산, 가공,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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