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롯데 기린’ 론칭 이후 첫 번째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을 출시했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받은 유산균 발효액을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화이트 크림치즈’와 ‘화이트 초코’ 2종으로 구성된 화이트 브레드는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운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슈크림’과 ‘모카 앤 초코’로 구성된 컵 브레드 제품은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해 제품의 수분을 유지했다. 비스킷 반죽을 윗부분에 토핑하고 슈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냈다.

한편 롯데제과는 ‘기린’이 가진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활용하기 위해 흡수 합병했던 ‘기린’ 브랜드를 재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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