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제철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 가을 메뉴로 ‘가을愛 자연밥상’을 선보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인의 밥상’은 전국 각지 향토 음식을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메뉴다. 아워홈 연구개발 및 지역 담당 상품기획자, 마케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인의 밥상 맛 기행단’이 전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메뉴를 개발한다.

이번 ‘가을愛 자연밥상’은 흑돼지국밥, 들깨칼국수, 토란육개장, 토란만두국, 참게탕, 지리산쑥부쟁이밥상, 능이버섯전골, 더덕산나물전 총 8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모두 구례, 남원, 곡성, 산청 등 지리산 인근 지역 대표 메뉴로, 전통 제철 식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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