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협

쌀의 날을 이틀 앞둔 8월 16일 신촌에서 ‘우리 쌀을 부탁해! 콘서트’가 열렸다. 쌀의 날 기념 콘서트는 쌀의 날 홍보와 우리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는 8월 16일 신촌역 앞에서 쌀의 날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8월 18일 쌀의 날을 앞두고 직장인, 대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쌀의 날 홍보와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회째 맞는 쌀의 날 기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 팔십팔(八十八)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매년 8월 18일로 정했다.

쌀의 날을 이틀 앞두고 열린 ‘우리 쌀을 부탁해!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밴드 라이브유빈, 남성듀오 비오케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쌀을 주제로 한 인터뷰 및 퀴즈쇼가 열렸다.

농협 이흥묵 회원경제지원본부장은 “콘서트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쌀의 날을 알리고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분께서 우리 쌀을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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