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명동중앙점을 수제맥주와 트렌디한 문화가 있는 즐거움 가득한 ‘Delight-Up’ 매장인 VIPS&BEER BITE(빕스앤비어바이트)로 재탄생했다.

빕스는 6월 초 오피스상권인 퇴계로 제일제당센터점을 샐러드 특화 매장 ‘VIPS Fresh Up’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명동이라는 상권에 특화해 20~3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명동중앙점을 트렌디한 문화를 찾는 젊은층의 니즈에 맞춰 20여종의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특별한 음악이 있는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빕스 명동중앙점은 ‘BEER BITE’라는 새로운 SI(Store Identity)를 통해 수제맥주 특화 매장임을 강조했다. 20여종의 맥주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매장 입장 시 팔찌 형태의 탭 밴드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직접 맥주 기계로 원하는 만큼 맥주를 따라 즐기는 스마트한 방식을 취했다. 국내 인기 브루어리인 더부스, 맥파이, 버드나무, 어메이징의 수제맥주를 모두 제공하며 평일 저녁에는 샐러드바 주문 없이 단품 메뉴만 주문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