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FOOD CONVENTION 2018 HMR

악세스가 주최한 춘계 푸드 컨벤션 2018에서는 밥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냉동식품으로 선보였다. 일본은 최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HMR 개발이 한창이다. 그 중에 하나가 냉동식품 강화다. 기존의 HMR이 신선한 상품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면 현재는 아주 적은 양으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한다. 일본에서는 냉동 HMR 개발 시 각 식재료별 적합한 냉동 온도를 분석해,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냉동Kit 시스템을 강화해 B2B 시장에서 식자재·외식업체가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 야오이산푸즈. 일본 내 HMR로 유명한 곳으로 디저트부터 식사, 베이커리까지 냉동식품으로 선보였다.





 
▲ 한큐델리카는 만들어진 요리를 그대로 급랭해서 포장했다.








▲ 홋카이도산 감자로 만든 이모모찌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 케이스냉동식품주식회사에서 내놓은 냉동 도시락 반찬.





▲ 냉동 샐러드.








 
▲ 카레와 고기, 소바 등도 냉동으로 만들어서 Kit로 판매한다. Kit에는 냉동카레, 냉동면, 냉동고기 등이 각각 포장돼 B2B 업체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 해산물의 가격이 오르면서 일본은 기존의 마끼스시의 김 대신 또띠아를 활용했다. 이는 한편으로 해조류가 익숙하지 않은 서양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 소형주먹밥. 잡곡밥을 활용해 건강을 강조하고, 소식을 하는 고령 인구들도 적은 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악세스 춘계 FOOD CONVENTION 2018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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