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월 26일 저녁 7시 젊은 셰프 커뮤니티 ‘힐링셰프(대표 이산호)’와 함께 ‘콜라보 한식디저트쇼’, ‘전통주 페어링쇼’를 개최했다.

콜라보 한식디저트쇼에서는 디저트바를 운영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의 저스틴리 셰프가 식품명인의 엿강정(33호 박순애 명인)을 활용하여 달콤하지만 건강함도 챙기는 ‘스마트한 한식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코리안컵 10회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태열 바텐더가 식품명인주, 전통소주 등이 베이스가 되는 한국전통주칵테일과 매실장아찌, 장류 등 식품명인제품을 활용한 마리아주를 제시했다.

aT 관계자는 “최근 막걸리, 수제맥주, 전통방식의 증류 소주 등 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인지도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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