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EX JAPAN 2016 핑크로 물들다


FOODEX JAPAN 2016에는 유독 핑크색 제품이 많았다. 핑크카레, 핑크간장, 핑크음료, 핑크국수 등이 그것. 핑크색 카레와 간장은 일본의 붉은 사탕무로 색을 냈다. 핑크색 제품은 주로 여성을 타킷으로 하며, 선물용으로 제작됐다.

박희진 팜넷 사원은 “분홍색이라는 것 때문에 호기심에 눈길이 갔다”며 “화장품 냄새가 날 것 같은 예상과 달리 맛은 좋았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❶ 핑크색 카레, 붉은 사랑무를 재료로 넣어 핑크색을 구현했다.









❷ SPARK ROSE, 불가리아 장미를 사용한 탄산음료.
 미식여자 2016을 수상했다.






❸ 장미향 나는 캔디, 후와린카.










❹ 사쿠라 리큐르,  디저트나 일본풍 칵테일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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