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12월 3~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14회 테이스트 오브 더 월드페스티벌’에 참가,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호치민시의 초청으로 올해로 9년째 한식문화 호치민관광국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있는 베트남에서 한식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이뤄지면 추후 식문화에서도 한류 열풍이 기대된다.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장은 “베트남인들이 한식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베트남이 한식 글로벌화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