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허니초콜릿 우유’를 출시했다. 100% 국내산 저지방 우유에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750㎖에 3950원.

허니초콜릿 우유에 사용된 아카시아꿀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벌꿀의 여왕이라고 칭해진다. 천연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쟁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도 낮다. 허니초콜릿우유의 칼로리는 200㎖에 130㎉이다.

윤성식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허니열풍과 함께 자연스러운 단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며 “허니초콜릿 우유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초콜릿우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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