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우엉차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광동 우엉차’를 출시했다. 우엉차 고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국산 볶은 우엉을 사용한 게 특징. ‘매일매일 가뿐하게’라는 콘셉트로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가 용이한 340㎖, 500㎖ 용량으로 출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우엉차는 옥수수수염차, 헛개차를 출시하며 차음료 시장을 선도한 광동제약이 건강 소재에 연구력을 집중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집에서 우려낸 것과 비슷한 순수한 우엉차의 풍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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