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메종 루틴(Maison Routin)의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1883’이 새 옷을 입었다. 1883은 국내 점유율 2위의 시럽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는 70여종의 시럽이 수입되고 있다. 1883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 로고와 더욱 슬림해진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 2015년부터 국제적인 요리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인 ‘유자 레몬 시럽’과 ‘프렌치 누가 시럽’ 등도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또 메종 루틴은 2015년 전문가들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전문지식 및 레시피 공유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SNS플랫폼인 ‘클럽 83’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1883의 제품 사용자들이 각자 개인 프로필을 만들고 서로 정보와 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883 시럽은 130년간 프랑스 알프스의 청정지역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으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75개국에 연간 5000만병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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